국산 AI 반도체 연계 오픈소스 온 디바이스 로봇지능 SW 플랫폼
최근 AI 기술의 흐름은 클라우드 중심에서 온디바이스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온디바이스 방식은 보안성과 실시간 응답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로봇 지능 분야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수요가 매우 높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밀접한 결합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이 시장은 주로 해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최적화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스택 개발은 기술 자립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고성능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량화를 넘어선 하드웨어 최적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규모 서버 기반으로 설계된 기존 모델들은 자원이 제한된 임베디드 보드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특정 하드웨어 제조사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에만 의존하게 되면, 개발자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 AI 반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하드웨어 가속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봇 시스템의 운영체제인 ROS를 온디바이스 급으로 최적화하는 과정은 기술적으로 매우 도전적인 분야입니다. 서버급 사양을 요구하는 방대한 소프트웨어 볼륨을 소형 장치에서도 원활히 동작하도록 최적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CPU와 GPU, 그리고 AI 반도체인 NPU를 동시에 활용하는 파이프라이닝 가속화 기술은 다수의 AI 서비스가 동시에 구동될 때도 실시간 응답성을 강력하게 보장합니다. 이러한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로봇의 자율적 판단과 상황 인식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로봇이 지능적으로 활동하는 기반이 됩니다.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순찰 로봇 지능은 이론적인 연구를 넘어 고도의 실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사족보행 로봇을 활용한 공장 순찰 업무는 비정형 객체 탐지나 실시간 상황 설명 등 복잡한 지능형 서비스가 요구됩니다. 연구실 수준의 실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요처를 방문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 CNN 계열의 인식 모델뿐만 아니라 최신 트랜스포머 기반 기술들을 국산 NPU에 최적화하여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탐지하고 관리하는 자율 보행 기술은 로봇 미들웨어와 하드웨어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공개 소프트웨어로 진행되는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술적 성과를 외부와 공유하며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개발된 소프트웨어 스택은 MIT나 BSD 라이선스를 적용하여 외부 개발자 그룹과 협업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최신 VLM이나 LLM 계열의 모델을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이 중요합니다. 향후에는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엔진이 더욱 밀접하게 결합하여 대형 언어 모델의 전처리 및 후처리 과정까지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수요에 맞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온디바이스 로봇 지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