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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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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리뷰 / ETRI 기술을 사업화하면 OO이 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연구 개발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대규모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번 행사에 30여 개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여 연구 기관과 기업 간의 긴밀한 기술 협력 결과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자리는 원천 기술이 실제 기업에 전파되어 산업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기틀이 됩니다.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대한민국 ICT 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디지털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확한 의사전달을 돕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시간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자막 기반 서비스는 음성 인식(STT) 엔진을 거친 데이터를 속기사가 다시 한번 다듬어 송출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단순히 청각 장애가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강연이나 회의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며 정보 격차를 해소합니다. 실시간으로 정밀한 텍스트 전환이 이뤄지는 과정은 보편적인 디지털 복지 구현을 위한 핵심적인 기술적 진보입니다. 가상 세계와 스포츠의 결합은 현대인의 운동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수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 시스템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감지하여 다양한 가상현실(VR) 스포츠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한 융합형 콘텐츠는 실내에서도 역동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문화기술(CT) 연구의 결실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 체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술이 인간의 즐거움을 증진시키는 방향을 보여줍니다.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홈 트레이닝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ETR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일반 카메라만으로도 운동 자세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달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운동 정확도를 수치화된 지수로 확인하며 다른 이들과 실시간으로 기록을 겨룰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를 보여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기술적 저력을 확인하고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구 현장에서 탄생한 성과들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로 거듭나는 과정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ETRI가 선보인 혁신 기술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우리 연구진의 끊임없는 노력이 담긴 이 기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기술 강국의 위상을 지탱해 나갈 혁신의 아이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리뷰 / ETRI 기술을 사업화하면 OO이 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융합
  • 공학·기술

[BIO톡톡!] 과학의 시각으로 '드라마 킹덤(Kingdom)'을 바라본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조선 시대라는 독특한 배경과 좀비라는 현대적 소재를 결합하여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이 흥행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디테일한 연출에 있습니다. 당시 계급 체계와 의복을 완벽하게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전기가 없던 시대상을 반영해 인공 조명 대신 횃불과 촛불만을 사용하여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외국 시청자들에게는 '갓'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 의복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갔으며, 이는 단순한 장르물을 넘어 조선 고유의 미를 담아낸 미스터리 스릴러로서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게 했습니다. 작품 속에서 감염병의 원인을 파헤치는 과정은 단순한 판타지 설정을 넘어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의녀 서비가 환자들을 관찰하며 변이 과정을 분석하고 개연성 있는 연구를 이어가는 모습은 실제 감염병 연구 현장과 닮아 있습니다. 제작진은 실록 속 감염병 기록에서 영감을 얻어 장티푸스나 콜레라 같은 실제 감염병의 특성을 좀비 바이러스에 투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가 간으로 침투해 피를 해독하지 못하면 안색이 검게 변할 것이라는 견해를 설정에 반영한 점 등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장치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지적인 재미를 선사합니다. 현실 세계에서도 바이러스의 창궐은 역설적으로 과학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팬데믹 사태 이후 인공지능 로봇은 단순 안내를 넘어 비대면 접수와 살균 서비스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마스크와 위생용품에는 공기 순환 팬이나 UV 살균 기능 같은 첨단 기술이 접목되었습니다. 이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 의식이 일상적인 방역 제품의 고도화를 불러온 결과입니다. 이전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기능들이 이제는 소비자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기술이 사회적 요구와 환경 변화에 따라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곧 감염병과의 끊임없는 사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농경 사회의 시작과 가축 사육은 인간이 동물 유래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를 늘렸고, 교통수단의 발달은 전파 속도를 가속화했습니다. 하지만 페스트나 인플루엔자 같은 위기 속에서도 인류는 언제나 답을 찾아내며 생존해 왔습니다. 최근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원인으로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가 지목되는 만큼, 우리는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는 위협이지만, 동시에 인류가 과학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복합적인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 개인 방역 수칙의 준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나 손 씻기 같은 행동 지침은 모두 체계적인 근거에 기반한 것이며, 이를 정확히 알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면 우리는 질병의 확산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감염병의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대비한다면, 인류는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생존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BIO톡톡!] 과학의 시각으로 '드라마 킹덤(Kingdom)'을 바라본다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코로나19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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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T2020

전 세계적인 환경 변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이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정보통신기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정보화 정책을 통해 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한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AI)을 새로운 핵심 동력으로 삼아 단순한 정보화를 넘어 국가 지능화를 가능하게 하는 대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가 지능화 종합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하며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더불어 중장기 기술 발전 지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혁신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민간과 공공이 어우러진 개방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기술을 창조하는 사람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구성원들의 기술적 숙련도를 높이는 동시에, 오픈소스를 연구개발 문화의 핵심으로 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외부 공동체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제도적 기반 마련은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는 핵심입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픈소스 테크 데이는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협력 개발을 유도하여 자율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서 오픈소스 방식의 협업은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도구이자 핵심 역량으로 작용합니다.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공동체 간의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성과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가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는 개방형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최근 소프트웨어 진흥법이 20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오픈소스의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기술 경쟁력 확보와 개방형 혁신을 지향하는 연구 기관의 방향성과도 일치합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물이 널리 보급되고 활용되도록 돕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중요한 사명입니다. 오픈소스를 매개체로 삼아 개발 단계부터 협력적 성장을 이끌어내며,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넓혀가야 합니다.

EOST2020
한국전자통신연구원오픈소스 테크데이
  • 융합
  • 공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