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가 만드는 2035 미래상 - 기술발전지도(에피소드 5) │ ETRI Technology Roadmap 2035 Ep.5 │ 2035년의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2035년의 도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자연재해의 위협에 영리하게 대응합니다. 태풍이 상륙하기 며칠 전부터 분석 데이터는 피해를 예측하고, 비상 전력을 미리 확보하거나 AI 가정교사가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하도록 돕습니다. 비록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타격을 입더라도 재난 대응 로봇과 드론이 신속하게 구출 작전을 수행하며, 사고율 0%의 자율주행 구조 차량이 부상자를 이송합니다. 이럼 미래의 도시는 첨단 기술을 통해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유기적인 유기체처럼 작동합니다. 재난 발생 이후의 거버넌스와 사회적 돌봄 체계 또한 한 차원 진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장과 관계자들은 병실이나 현장에서도 X-버스에 접속하여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복구 계획을 수립합니다. 자율 공장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주 시설과 생활용품을 즉시 생산해 공급하며, 디지털 사회복지사는 시민 개개인의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XR 기술을 통한 심리 치유와 디지털 광화문 광장의 디지털 투표 시스템은 신체적 복구를 넘어 시민의 마음과 공동체의 질서까지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도시의 물리적 재건 과정에서는 AI 일자리 비서가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배치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파괴된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 AI 일자리 비서가 최적의 전문가를 매칭하고,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을 통해 정밀한 복원 공사를 완수합니다. 한편 의료 현장에서는 AI 주치의의 진료와 더불어, 엑소스킨과 같은 입는 로봇이 보행을 도와 일상 복귀를 앞당깁니다. 보행자의 상태에 따라 계단이 경사로로 변하는 초공간 서비스는 장애 없는 이동 환경을 제공하며, 인간을 중심에 둔 기술이 완성할 따뜻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