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width : 0
clientWidth : 0
height : 0
heightVH : 0
content
left : 0
width : 0
padding : 0
column
left : 0
width : 0
gap : 0

X-버스

1 Contents
최신순

ETRI가 만드는 2035 미래상 - 기술발전지도(에피소드 3) │ ETRI Technology Roadmap 2035 Ep.3 │ 2035년의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2035년의 아침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실내 공간은 개인 맞춤형 운동 공간으로 변모하며, 디지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개인의 편의를 넘어 사회적 안전망으로까지 넓게 확장됩니다. 도심 화재와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AI 재난 해결사는 드론과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인명 구조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재난의 진행 방향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최적의 대응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 규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안전한 미래 사회를 구축하게 됩니다. 일자리 생태계 또한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합니다. 가상의 작업 공간에서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디지털 트윈 도시 구축 같은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시간으로 자원을 공유하고 협업합니다. 시공간의 제약은 X-버스(X-verse)라는 확장 가상 세계를 통해 완전히 극복됩니다. 신체적 조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상 공간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리적 거동의 불편함이 더 이상 사회적 관계의 단절로 이어지지 않는, 기술로 연결된 따뜻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세상을 의미합니다. 기술의 혜택은 고도화된 복지와 정치 영역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냅니다. 디지털 사회복지사는 노약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판단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디지털 광화문 광장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정치 플랫폼은 직접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고도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투표 시스템과 AI의 의견 수렴 기능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투명하게 반영되는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이처럼 미래의 ICT는 인간의 물리적, 시간적 한계를 넘어 더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의 터전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ETRI가 만드는 2035 미래상 - 기술발전지도(에피소드 3) │ ETRI Technology Roadmap 2035 Ep.3 │ 2035년의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아카이브
  • 융합
  • 공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