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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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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반도체연구본부 무자막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한민국의 국립 인공지능 연구소로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기술 연구와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은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는 수준을 넘어 매일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연구원 내 인공지능 SoC 연구 부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와 콤팩트 SoC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인 AB9은 이미지 및 음성 인식과 같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의 신경망 연산을 비약적으로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칩은 서버용 범용 기술부터 자율주행차와 같은 특수 목적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16,000개 이상의 처리 소자를 탑재한 AB9은 28나노미터 공정 기술로 구현되었으며, 1.2GHz의 동작 주파수를 바탕으로 복잡한 딥러닝 기반 추론 연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VIC 기술은 최대 40 TFLOPS의 강력한 연산 성능을 발휘하며 주변의 움직이는 물체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이는 인간의 시각 지능을 모방한 인공지능 반도체로, 정찰 장비나 지능형 CCTV, 로봇 및 드론과 같은 모바일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필수적인 부품입니다. 고도의 시각 지능을 단일 칩에 담아냄으로써 복잡한 환경에서도 기계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성능만큼이나 에너지 효율이 중요하며, VIC은 이러한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합니다. 단 0.5W의 극도로 낮은 전력 소비로도 4 TOPS에 달하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여, 이동성과 저전력 소비가 필수적인 다양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는 배터리 수명이 중요한 드론이나 휴대용 스마트 기기에서 고성능 인공지능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인간 수준의 시각 지능을 구현하는 것이 이 기술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인공지능 레이더 RFIC는 AESA 기술을 적용하여 소형 드론 등을 정밀하게 탐지하며,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소형화 기술의 정수입니다. 이는 군용 레이더부터 민간 보안 및 차량 충돌 방지 시스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강력한 반도체 기술 연구를 지속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도전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미래를 앞당길 것입니다.

지능형반도체연구본부 무자막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아카이브
  • 뇌인지과학
  • 융합
  • 공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