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초고성능컴퓨터

2 Contents
최신순

K슈퍼컴퓨터 정상들의 훈민정음 대결

우리나라의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구축은 현대 과학 기술 발전의 핵심적인 토대입니다. 최근 상반기에는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최적화된 연산 환경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초고성능연산공학연구단은 가상연구환경 서비스를 통해 전자구조계산과 같은 복잡한 물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연구환경은 단순히 계산 자원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이 물리적인 제약 없이 학술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연구 생태계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래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팅 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 산업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조만간 대국민 시연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실질적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스템 확장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새롭게 구축될 시스템은 빅데이터 처리와 고난도 연산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며, 양자 기술과 연계된 차세대 컴퓨팅 생태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컴퓨팅 기술의 발전은 생명 과학 분야에서도 매우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국가 생명 연구 자원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방대한 양의 생명 연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전자생명계산연구단과 같은 조직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생명 현상을 정교하게 모형화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획득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술 지원과 개발 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초고성능컴퓨팅 기술이 국가 전략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K슈퍼컴퓨터 정상들의 훈민정음 대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키스티 이런 곳입니다👾
  • 물리학
  • 생명과학
  • 융합
  • 공학·기술

KISTI 60주년🎉 6·6·6 인터뷰

KISTI는 1962년 설립된 이래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2001년에는 과학기술 정보 유통, 산업기술 정보 분석, 그리고 초고성능 컴퓨팅 전문기관이라는 세 개의 핵심 주체가 하나로 통합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KISTI는 국가 차원의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국가 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고도화는 KISTI의 핵심 성과 중 하나입니다. 초고성능컴퓨터법과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기술을 이용한 슈퍼컴퓨터 개발이라는 원대한 목표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또한, NTI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정보 서비스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기념비적인 성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 역시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약 12,000명 규모의 ASTI를 발족하여 산학연 협력을 공고히 했으며, KISTI가 개발한 R&D 투자 분석 플랫폼은 OECD가 선정한 대표적인 정부 혁신 사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쟁 정보 분석 시스템인 COMPAS를 베트남 등 해외 기관에 전수하는 ODA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의 분석 역량을 세계와 공유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환경 또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과거에는 자원과 비용의 한계로 인해 실험과 이론 연구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가상 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KISTI는 데이터 중심의 연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상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과학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ISTI의 지난 60년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도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구망과 보안 기술을 통해 과학기술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융합하여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무한한 도전 정신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KISTI 60주년🎉 6·6·6 인터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융합
  • 공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