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강화! 무기의 고장, 정비 시점을 예측하다
현대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CBM+는 데이터 센서를 통해 고장 시점을 예측하고 최적의 정비 시기를 찾아내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자동차가 주행 거리나 운전 습관에 따라 소모품 교체 시기가 달라지듯이, 무기체계 또한 운용 환경에 따라 정비 주기가 유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기체계 CBM+ 특화연구센터는 이러한 변수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무기체계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비상시 무기체계 미작동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부품을 설계하는 기초가 됩니다. 무기체계의 효율적인 관리와 예산 활용은 글로벌 시장에서 K-방산이 신뢰를 얻는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무기체계를 수출한 뒤에도 장기간 이어지는 운영 지원 체계는 경제적으로 막대한 가치를 지니며, 이를 정교하게 관리하는 능력은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할 정밀한 데이터 분석은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해외 수출 무기체계의 사후 관리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는 방위산업 분야의 후속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여 우리 산업 전체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KISTI를 포함해 10여 개의 주요 방위산업 기관이 협력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6년간 약 3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데이터 중심의 국방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수립하고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KISTI는 데이터 표준화 및 정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에서도 과학기술 영역을 선도하는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데이터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방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진은 모든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