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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빛낸 KIER의 연구성과를 한눈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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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요약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중심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촉매 연구의 자동화를 실현한 스마트 실험실을 구축하며 연구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공정 압력의 3분의 1 수준으로 고순도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저압 암모니아 합성 촉매 기술은 비용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나아가 암모니아를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 기술과 블루수소 생산의 핵심인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 개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력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고순도 수소 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 수소 경제를 선도할 전망입니다.

차세대 태양광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세계 최고 효율을 경신한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안정성까지 확보하며 건물 창호나 탠덤 태양전지 적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건물 에너지 관리 플랫폼은 실시간 상태 관리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적인 자원 운용을 돕습니다. 여기에 88kW급 고체산화물 수전해 전지 스택 개발과 나노촉매 코팅 기술의 혁신은 수소 생산 및 변환 장치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이는 국내 수소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순환 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축 분뇨를 하루 만에 바이오차로 전환하는 공정은 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을 방지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물질인 카로티노이드로 전환하는 미생물 전기합성 기술과 반도체 공정의 온실가스를 무해한 공기로 바꾸는 에그셸 구조 촉매 기술도 놀라운 성과입니다. 특히 산업 폐기물인 레드머드를 활용해 온실가스 냉매를 분해하는 기술은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저장을 위한 배터리 기술 혁신도 눈부십니다. 세계 최초로 전고체 전지 설계의 범용적 방법론을 제시한 '솔리드 엑셀' 툴킷은 관련 산업과 학계에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영하 20도의 저온에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금속-유기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KIER-5'와 수명을 10배 이상 향상시킨 친환경 수계 아연전지는 배터리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비올로겐을 활용해 경제성을 높인 레독스 흐름 전지 소재 기술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의 상용화를 앞당기며 재생에너지 전력망의 안정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이미지 학습을 통해 3차원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함으로써 기존보다 분석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높였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도시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AI 기반 도시 전기화 기술과 해조류를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 항공유 생산 기술로 미래 에너지 영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의 지표가 될 'KIER-TIMES' 모델은 탄소중립 시나리오 분석의 정밀도를 높여 합리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폐배터리를 상온에서 간편하게 복원하는 친환경 재활용 공정과 플라스틱을 미생물 먹이로 전환해 다시 원료로 만드는 융합 기술은 자원 고갈 문제의 실질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과 혁신의 성과들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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