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요약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새로운 소통 프로젝트인 '잇터뷰 시즌 2'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양훈 실장은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와 위트로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했습니다. 그는 연구원 내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만드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첫 주자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끌며, 앞으로 이어질 동료들과의 따뜻한 연결고리를 예고했습니다.
동료들이 전하는 김양훈 실장의 모습은 단순히 유능한 직장인 이상입니다. 후배들은 그를 가리켜 '안 될 일도 되게 만드는 추진력'을 가진 선배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신입 시절 대구에서 올라온 동료에게 옷을 나누어 줄 만큼 따뜻한 정을 가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는 그가 단순히 업무적인 관계를 넘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의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들며, 이는 조직 내 활기찬 소통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해 바닥까지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서로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간적인 신뢰가 우리 사이에 존재합니다.
조직 생활에서 그가 지향하는 가치는 권위보다는 소통과 조화에 맞닿아 있습니다. 스스로를 연구원 내 외모 서열의 상위권이라고 칭하는 농담 섞인 당당함은 긴장을 완화하고 동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그만의 방식입니다. 기획실 내에서 때로는 '꼰대'라는 장난스러운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후배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부서원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배려하는 그의 리더십은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양훈 실장의 철학은 '괴로워하지 않는 삶'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는 후배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며, 퇴근 후에는 직장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개인이 될 것을 조언합니다. 그의 진솔한 모습은 책상 정리 방식이나 나이에 대한 솔직한 답변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특히 그가 아끼는 소중한 물건으로 소개된 냄비는 집에서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소박한 가장으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소탈한 일상은 그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근원이 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그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모든 구성원이 무탈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소망을 전했습니다. 개별 연구원들의 발전이 곧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서로가 힘을 합쳐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소통의 주역으로서 첫발을 뗀 그의 행보는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연구원 내부에 흐르는 인간적인 온기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교류가 지속되어 KRISS가 더욱 단단한 연구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