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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한국 인공태양 KSTAR 또 해냈다! "1억도 ○○초?"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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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기술
영상요약

KSTAR는 최근 핵융합 에너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억 도 초고온 이온 온도 플라즈마를 48초 동안 유지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 30초대 기록을 뛰어넘은 성과이며, 특히 고성능 플라즈마 상태인 H-모드를 100초 넘게 유지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중성입자 가열 장치의 실시간 파워 조정 능력 향상과 더불어 그간 축적된 운전 방식의 유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억 도 초고온 이온 온도 플라즈마를 장시간 운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단순히 시간 연장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초고온 상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적 현상을 관측하고 정밀하게 전산 모사할 수 있는 방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차후 실제 핵융합 발전로에 적용될 새로운 운전 모드를 연구하는 데 핵심적인 자산이 됩니다. 플라즈마 가둠 효율을 극대화하는 H-모드를 100초 이상 유지한 것은 핵융합 장치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성숙도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 100초 플라즈마 유지 성과는 7~8년 전부터 수립한 장기 목표에 따라 운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온 연구진의 끈기 있는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입니다.

이번 성과의 핵심 동력 중 하나는 텅스텐 디버터로의 성공적인 업그레이드입니다. 연구진은 지난 3~4년 동안 기존 카본 디버터를 텅스텐 디버터로 교체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텅스텐 디버터는 열에 강하고 플라즈마 유지 시 발생하는 여러 제약 사항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KSTAR는 설치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문제들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여, 장치 가동과 동시에 큰 문제 없이 실험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고성능 플라즈마 실험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연구팀은 2023년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험에서 더욱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여러 물리적 및 공학적 이슈들을 다각도에서 해결하여 플라즈마 유지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방침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2026년까지 1억 도 300초 달성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텅스텐 디버터 외에도 추가적인 시스템 설치와 시험을 적기에 완료하여 장치 운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기술적 보완을 통해 핵융합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KSTAR는 현재 전 세계 핵융합 연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핵융합 연구는 호흡이 긴 여정이지만, 각 단계의 중요한 성과들이 모여 발전의 현실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며 핵융합 발전의 꿈을 구체화하는 중입니다. 1억 도 300초 달성이라는 대담한 목표를 향한 행보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인류의 위대한 도전입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실험을 통해 핵융합 에너지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되는 날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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