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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바꿀 미래는 어떨까? 데이터와 미래 특별전 랜선투어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융합
  • 공학·기술
영상요약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열리는 ‘데이터와 미래’ 전은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의 가치를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데이터란 우리가 일상에서 관찰하거나 측정하여 수집한 모든 자료를 의미하며, 이름이나 신체 치수와 같은 개인적인 정보부터 방대한 기상 기록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오늘날 하루 동안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은 책으로 쌓았을 때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5배를 넘길 만큼 거대합니다. 우리가 매 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활동을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곧 거대한 데이터의 바다를 만드는 과정인 셈입니다.

전 세계 컴퓨터 중 성능이 상위 500위 안에 드는 슈퍼컴퓨터는 복잡한 연산을 비약적인 속도로 수행하며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뒷받침합니다. 1988년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슈퍼컴퓨터 1호기는 일기예보와 자동차 충돌 실험 등에 활용되었으며, 현재는 5호기 ‘누리온’이 그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누리온은 1초에 2경 5,700조 번의 계산이 가능한 성능을 갖추어, 전 인류가 수백 년간 수행할 계산량을 단 한 시간 만에 처리합니다. 이처럼 슈퍼컴퓨터는 가상 실험의 조력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꿈이 데이터로 저장되거나 우주 여행을 떠나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는 더 이상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국가 슈퍼컴퓨터를 운영하며 방대한 과학기술 데이터를 분석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교통 문제 해결, 침수 및 지진 대비, 미세먼지 저감 등 우리 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코딩 로봇 체험이나 누리온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데이터가 꿈꾸는 변화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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