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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식💌

과학기술 전문인데 한국어도 잘하는 A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개발한 ‘코니(KONY)’는 과학기술정보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입니다. 백조의 순우리말인 고니에서 이름을 따온 이 모델은 KISTI가 보유한 방대한 논문과 연구 보고서 등 전문적인 학술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생성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범용 모델들과 달리 과학기술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다루며, 연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의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독보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불러왔지만, 과학기술분야에서는 여전히 한국어 지원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모델이 절실했습니다. KISTI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과학기술정보의 유통과 분석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체 모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문장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국내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술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코니(KONY)는 대국민 서비스인 ScienceON과 NTIS에 적용되어 지능형 과학기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산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거대언어모델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미 국회와 군 등 다양한 기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특화된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줍니다. 코니(KONY)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폭넓게 활용될 준비를 마치고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향후 코니(KONY)는 성능 개량을 거쳐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7월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대중에게 전격 공개될 계획입니다.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과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는 모듈을 추가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층 세밀한 튜닝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과 공공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며 더 고도화된 성능을 기대하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코니(KONY)는 단순한 거대언어모델을 넘어 ‘공학박사 수준’의 지능을 갖춘 AI를 지향합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정교한 인스트럭션 튜닝과 방대한 데이터셋 관리를 통해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갈 것입니다. ‘데이터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코니(KONY)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연구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과학기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식 정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코니(KONY)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과학기술 전문인데 한국어도 잘하는 AI🦢
  • 융합
  • 공학·기술

KISTI 선정 2023년 10가지 미래유망기술

현대 사회에서 과학 기술은 기후 변화와 팬데믹 같은 불확실한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핵심적인 방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은 눈부시게 진행 중이며, 주행 중 충전 전기 도로와 24시간 가동되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은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이동 수단의 발전을 넘어 스마트 홈과 스마트 공장 같은 지능형 공간으로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저전력 광역 네트워킹과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기술은 공간 내 연결성을 확보하며, AI 보안 기술과 결합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 사회의 기반을 닦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만 보던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이보그의 모습도 이제는 현실적인 기술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웨어러블 로봇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자가 치유 기능까지 갖춘 소프트 로봇은 산업과 의료 현장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도 원형 RNA와 롱 논코딩 RNA를 활용한 유전자 조절 기술이 발전하며, 불치병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질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치료제로 각광받는 엑소좀 기술 역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연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의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모든 혁신의 뿌리가 되는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핵심인 뉴로모픽 소자와 양자 시스템 제어 설계, 그리고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보로핀과 그래핀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인류는 환경 오염이라는 생존 위협에 맞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희소 금속을 회수하는 폐배터리 업사이클링 기술과 그린 수소 생산 기술은 지구와의 공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하이브리드 에너지 시스템과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며 더 깨끗하고 안전한 내일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KISTI 선정 2023년 10가지 미래유망기술
  • 물리학
  • 생명과학
  • 지구환경과학
  • 융합
  • 공학·기술

SUPER KOREA! 국가 대표 슈퍼컴퓨팅본부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는 1988년 도입된 1호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5호기를 넘어, 1초에 60경 번의 연산이 가능한 600 페타플롭스급 6호기 구축을 준비하며 연구 환경의 비약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장비 제공을 넘어 대형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연구, 거대 실험 데이터 분석에 필수적인 컴퓨팅 자원과 고도의 기술 지원을 병행합니다.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부의 핵심적인 책임이자 역할입니다. 국가초고성능컴퓨터법에 따라 국가센터로 지정된 KISTI는 35년 이상의 인프라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을 넘어 국가 차원의 슈퍼컴퓨팅 계획 수립과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슈퍼컴퓨팅 생태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전문 교육과 공동 연구, 기술 지원을 통해 연구자들이 복잡한 계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과학기술 인프라로 세상을 바꾼다는 기관의 비전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구체적인 연구 성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 연구의 세 가지 축은 이론, 실험, 그리고 계산과학입니다. 계산과학은 이론적 방정식을 바탕으로 가상 실험을 구현함으로써 실제 실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위해서는 막대한 규모의 계산 자원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고성능 연산은 구축과 운영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개별 연구 기관이나 일반적인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설비를 갖추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일반 연구자와 개발자들은 일정한 평가 절차를 거쳐 국가 슈퍼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원격 접속을 통해 복잡한 코드 개발과 계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특히 대규모 자원이 필요한 연구의 경우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민간 부문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중대 규모의 계산 작업을 무상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예산 제약 없이 도전적인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슈퍼컴퓨터 6호기는 GPU 중심으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는 초거대 인공지능 연구를 지원하여 국내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주목받는 양자컴퓨터 분야에서도 하드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양자 알고리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ISTI는 이러한 첨단 인프라를 통해 산업적 활용을 확대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 기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SUPER KOREA! 국가 대표 슈퍼컴퓨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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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기술

"데이터 분석해 인사이트 드려요" 데이터로 미래를 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데이터 분석 본부는 디지털 경제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지능형 데이터 융합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본부의 핵심 목표입니다. 현재 글로벌 R&D 분석센터와 미래기술 분석센터를 포함한 4개의 전문 센터와 5개 지역 지원 조직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약 12,0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는 전국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를 통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지식 혁신 네트워크를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부는 과학기술 산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COMPAS, TOD, K-MAPS와 같은 독자적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탄생한 'KISTI 데이터 인사이트'는 본부의 오랜 분석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 자원이 결합된 대표적인 연구 성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과학기술 산업의 트렌드와 핵심 전략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신뢰도 높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단순한 통계 전달을 넘어 국가 R&D 현황과 최신 사회적 이슈를 데이터로 정교하게 분석하며 과학기술 생태계의 발전적인 내일을 조망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로 최근 발간된 'KISTI 데이터 인사이트' 제25호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반도체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였습니다. KISTI가 자체 개발한 연구 수준 및 협력 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미국과 중국의 연구 경쟁 상황과 글로벌 협력 현황을 면밀하게 데이터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논문에서 추출한 기술 분류 임베딩 정보를 바탕으로 문헌 클러스터링과 매핑 분석을 수행하여 반도체 관련 글로벌 연구 지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거시적 분석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고 중장기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략적 기초가 됩니다. KISTI 데이터 인사이트의 활용 범위는 국가 정책 수립부터 민간 기업의 전략 수립까지 매우 방대하게 걸쳐 있습니다. 정부의 연구개발 정책 기획 과정에서 인용되거나 국가 R&D 투자 배분 결정의 근거로 활용됨으로써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이를 통해 경쟁사를 파악하거나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여 차세대 사업 기회를 선점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학과 공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발 빠르게 현안을 분석하는 체제는 오직 KISTI 데이터 분석 본부만이 가진 독보적인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R&D 분석센터는 이종 데이터 간의 융합 분석이 원활하도록 분석용 데이터베이스와 표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연구 결과를 사용자가 직접 인터랙티브하게 탐색할 수 있는 가시화 모델을 개발하여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 결과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과학기술 인프라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국가적 경쟁력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KISTI의 전문성과 통찰력이 결집된 이러한 연구 성과들이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어 미래 대응을 위한 최적의 지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데이터 분석해 인사이트 드려요" 데이터로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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