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구진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항염증제 ‘토실리주맙’이 기존 항우울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중증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함.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 일부에서 염증 반응과 관련된 인터루킨6 수치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차단하는 토실리주맙을 투여한 결과 우울감·피로·불안·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면역 염증 경로를 표적으로 한 새로운 맞춤형 우울증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연구팀은 향후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임 (동아사이언스 /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