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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신입사원들은 이렇게 삽니다” 🤫 연구·기술·행정 신입들의 리얼 회사생활 | 알아두면 쓸 데 있는 KISTI 잡학수다 '알쓸K잡'

KISTI는 국가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협업하는 곳입니다.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초거대 AI 모델 개발부터 인력 관리, 연구 물품 조달,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까지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전공은 다르지만, 이들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사 전 상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경험들은 이들을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채용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은 KISTI만의 독특한 문화를 잘 보여줍니다. 행정직의 경우 인바스켓 면접과 같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며 직무 역량을 증명해야 하고, 기술직과 연구직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받습니다. 예상치 못한 주제로 논술 시험을 보거나 선배 박사님의 권유로 지원하게 된 사연 등 입사 경로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도전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기관의 철학에 매료되어 이곳을 선택했다는 점은 모두가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실무에 투입된 신입사원들은 KISTI의 촘촘한 규정과 절차를 몸소 체험하며 책임감을 배웁니다. 대규모 장비 도입을 위한 국제 입찰이나 정밀한 예산 집행 과정에서 겪는 실수는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꼼꼼한 업무 처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특히 결재 문서의 작은 수치 오류로 식은땀을 흘렸던 아찔한 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히 업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공공 연구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확립해 줍니다. KISTI의 조직 문화는 수평적이면서도 따뜻한 배려가 넘칩니다. 파티션 너머로 느껴지던 선배들의 위엄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체육 활동을 즐기며 신뢰로 바뀝니다.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회의실 분위기에 처음에는 위축되기도 하지만, 질문을 장려하고 신입의 의욕을 보듬어 주는 선배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해 나갑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주축이 된 부서에서는 자유로운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는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흔히 KISTI를 IT 전문 기관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바이오, 양자 컴퓨팅, 보안 등 국가 인프라 전반을 다루는 핵심 중심축입니다. 신입사원들은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연구를 이끌어갈 기회를 얻습니다.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지탱하는 이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미래의 동료들에게도 자신의 역량과 직무 간 접점을 잘 찾는다면 멋진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KISTI 신입사원들은 이렇게 삽니다” 🤫 연구·기술·행정 신입들의 리얼 회사생활 | 알아두면 쓸 데 있는 KISTI 잡학수다 '알쓸K잡'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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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위기 종합상황판 구축

2018년 미중 무역 분쟁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류 대란, 반도체 수급 차질은 단순한 생산 지연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는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망 위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적시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상황입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과학 기술은 이제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주요국들은 자국 경제 안보를 위해 핵심 제품의 자급자족을 꾀하며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망 충격의 경로와 파급 효과에 대한 명확한 분석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 속에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산업 전반에 미칠 직간접적인 충격을 정교하게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합니다. KISTI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조기에 감지하는 종합 상황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뉴스, 무역 금융 데이터 등 방대한 정보를 융합 분석하여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포착하고, 시계열 분석과 감성 분석을 통해 공급망의 흐름을 다각도로 파악합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순한 위기 감지를 넘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대체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대다수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정부 차원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응 방식이 개별 품목 단위의 상시 경고 체제에 머물렀다면, KISTI의 연구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이는 12대 국가 전략 기술 분야의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데이터로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KISTI GVC 분석팀은 2022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금융 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조기 예측 알고리즘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출원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전체 산업과 품목으로 분석 대상을 확장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복잡한 변수가 얽힌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데이터 과학으로 해결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여 경제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종합상황판 구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데이터 기반 국가·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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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AI 시대! 과학기술 특화 언어모델 등장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챗GPT와 같은 거대 언어 모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범용 언어 모델은 과학기술과 같은 전문 분야의 지식을 정교하게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방대한 과학기술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전문 영역에 특화된 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문서의 복잡한 구조와 전문 용어를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학술적인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별도의 엔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과학에 강한 딥러닝 모델인 사이데버타(SciDeBERTa)입니다. 사이데버타(SciDeBERTa)는 복잡한 과학기술 논문에서 핵심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연구의 주제나 방법론, 사용된 데이터와 평가 지표 등 논문의 핵심 개체들을 스스로 찾아내며, 각 개체들 간의 상관관계까지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술 용어 사이의 포함 관계나 특정 데이터가 어떤 연구 주제에 활용되었는지에 대한 사용 관계를 정교하게 분석해냅니다. 이러한 기능은 단순히 문장을 읽는 수준을 넘어 과학적 논리를 구조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영문 논문 중심이나, 곧 한글 논문을 지원하는 코사이데버타(KoSciDeBERTa)도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 성과의 가장 놀라운 점은 사이데버타(SciDeBERTa)가 과학기술 개체명 인식(NER)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의 앨런 연구소와 협력하여 방대한 영문 과학기술 논문 데이터셋을 확보하였고, 국가슈퍼컴퓨팅센터의 강력한 GPU 자원과 병렬화 기술을 투입하여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공인 지표인 '페이퍼스 위드 코드(Papers with Code)'에서 최첨단 성능을 의미하는 소타(SOTA) 모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인공지능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지표이며, 글로벌 기술 주도권 확보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모델이 제공하는 실제적인 이점은 연구 현장에서 가장 빛을 발합니다. 현대 과학은 매일 수많은 논문과 보고서가 쏟아져 나오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자신의 주제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데 막대한 시간을 소모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때 이해형 언어 모델인 사이데버타(SciDeBERTa)를 활용하면 수많은 문헌을 대신 분석하고 요약하여 연구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며, 연구자들이 보다 창의적인 탐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더욱 원대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팀은 모델의 크기를 대형화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를 더욱 정교하게 가공하여 모델을 똑똑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 과정에서 단순히 빈칸을 맞추는 방식을 넘어 더욱 효율적이고 영리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딥러닝의 내부 구조를 혁신하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력과 슈퍼컴퓨터 자원을 결합하여 대한민국만의 거대 언어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국가적 기술 자립과 주도권을 지키는 중요한 사명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AI 시대! 과학기술 특화 언어모델 등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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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정문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국가 과학기술 데이터 분야의 전문 종합 연구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온 연구원은, 이번에 새롭게 정문을 개통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기관의 자산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정문 개통은 단순히 하나의 출입구를 만드는 과정을 넘어 대전시와 유성구청을 비롯한 여러 유관 기관과 지역 사회가 하나로 뭉쳐 이끌어낸 값진 결과물입니다. 연구원은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세밀하게 파악하였으며,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제기되었던 교통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진출입로를 증설하고 신호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하고 연구원 진입로를 신설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과 편의 증진을 도모하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했습니다. 연구원 캠퍼스의 담장을 허무는 구조적인 변화는 열린 연구 환경을 지향하는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보유한 고도화된 과학기술 자산과 지식들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고, 미래를 향한 협력의 창을 활짝 열어두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20년만에 정문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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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promotion video - eng

1962년 창립 이래 KISTI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 데이터는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으며, KISTI는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 유통,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국가 핵심 산업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과학기술 연구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덕분에 우리나라는 정보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경제 시대로 접어들면서 KISTI는 연구 패러다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통합 플랫폼인 '사이언스온'을 통해 연구자들에게 방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개방형 과학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연구자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허브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산업계와 학계, 연구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로서 KISTI가 보유한 첨단 인프라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고성능 슈퍼컴퓨팅 응용 시스템과 글로벌 과학 실험 데이터 허브를 운영하며, 국내외 연구진이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첨단 과학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다시 지식의 자산이 되어 인류의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냅니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발맞춰 KISTI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일컫는 'D.N.A'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데이터 댐을 건설하고 강력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국가적인 생활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으로도 이어집니다. 융합력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환경의 확산은 지역 사회와 연구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토양을 마련하며 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합니다. KISTI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이터를 통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지능형 정보 분석 시스템과 디지털 융합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정부 및 산학연과의 강력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연구 공동체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류의 새로운 발견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찬란한 혁신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데이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KISTI의 위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KISTI  promotion video -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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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트렌드와 혁신 전략은? 키플랫폼 2021 KISTI 발표 하이라이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R&D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제4세대 R&D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오픈 사이언스는 공적 자금이 투입된 연구 결과를 디지털 포맷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NTIS, ScienceON 등 고도화된 인프라를 통해 과학 학술물에 대한 온라인 접근을 보장하고, 기술적·법적 제약 없는 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하며 오픈 사이언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전환은 팬데믹 이후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는 온라인 뱅킹과 학습, 배달 앱 등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으며, 공공 부문에서도 슈퍼컴퓨터와 AI를 활용해 미세먼지 모니터링이나 대중교통 최적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도구의 도입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와 문제 해결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급격한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작고 유연하게 시작하는 애자일 방법론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고객의 수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서비스를 확장하는 온디맨드 운영 체제로의 개편을 의미합니다. 특히 R&D 현장에 애자일 방법론을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와 도전적인 시도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유연한 방법론은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은 짧아지는 기술 수명 주기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ISTI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계학습 기반의 유망 기업 선별 모델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평가 모델 등 6가지 기술사업화 모델을 운영합니다. 특히 지능형 산업 시장 분석 모델인 K-MAPS를 통해 방대한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 혁신의 중심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꽃피우는 헬스케어 분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바이오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공공기술의 적절한 활용과 시장 매력도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 전 주기에 걸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기업들이 혁신적인 생태계 안에서 기술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과학기술 트렌드와 혁신 전략은? 키플랫폼 2021 KISTI 발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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