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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R&D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R&D TAB과 R&D TEMA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흩어져 있는 R&D 정보를 통합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과거에는 각 부처와 기관별로 R&D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유사 연구가 중복되거나 정보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출범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는 현재 KISTI가 운영을 맡아 국가 R&D 정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정보 열람의 차원을 넘어 수집부터 시각화, 분석, 예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며 국가 과학기술 정책 수립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NTIS 센터는 사용자가 방대한 데이터를 더욱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R&D TAB'은 국가 주요 과학기술 현안을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게 대시보드 형태의 분석 정보와 데이터셋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키워드를 입력하고 일일이 데이터를 내려받아 가공해야 했으나, 이제는 시스템이 제공하는 가공된 결과물을 통해 복잡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연구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며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R&D THEMA' 서비스는 국가 R&D 사업의 시작부터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성과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조망하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술 성과가 어떤 정책적 배경에서 발생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R&D 성과의 지도를 그려주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이처럼 TAB과 THEMA 두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면 R&D의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보로 미래를 설계하는 시대에 맞춰, NTIS 센터는 앞으로도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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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과학기술데이터와 메타버스까지! ScienceON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는 디지털 기반의 오픈사이언스 체계 전환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를 통합하고 개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R&D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며 대국민 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KISTI의 정관에 명시된 바와 같이, 국가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지식정보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본부의 핵심 임무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연구자들이 보다 투명하고 열린 환경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돕는 초석이 됩니다. 현재 본부는 디지털큐레이션, 오픈액세스, 연구데이터공유, 융합서비스, NTIS 등 다섯 개의 전문 센터로 구성되어 유기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는 AccessON, DataON, NTIS 등 연구 전주기를 지원하는 전문화된 플랫폼을 운영하며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제공합니다. 1962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에서 시작된 정보 서비스의 오랜 노하우는 오늘날 다양한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를 연계하고 확산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는 KISTI가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의 근간을 이룹니다. 융합서비스센터가 운영하는 ScienceON은 KISTI가 구축한 모든 지식자원 데이터 인프라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핵심 플랫폼입니다. 연구자가 R&D 전주기 동안 필요로 하는 논문, 특허, 보고서 등 방대한 문헌정보는 물론이고, 초고속 연구망과 슈퍼컴퓨팅 자원까지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ScienceON은 이러한 파편화된 정보를 지능적으로 연계하고 융합하여 연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통합 창구 역할을 합니다. ScienceON은 전 세계 39개국에서 수집한 1억 6,000만 건의 과학기술정보와 300여 건의 인프라 기능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의 연구 주제와 목적을 분석하여 다음 단계에 필요한 인프라를 단계별로 추천하고 연결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선제적 지원 체계는 연구자들이 서비스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 탐색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국가 차원의 R&D 혁신에 기여하도록 돕습니다. 앞으로 ScienceON은 이용자의 세밀한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User Matters' 전략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인 KIOnverse와 연계하여 연구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개인 연구실을 운영하고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환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로 이끄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모든 연구자가 연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식인프라의 허브로서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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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60주년🎉 6·6·6 인터뷰

KISTI는 1962년 설립된 이래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2001년에는 과학기술 정보 유통, 산업기술 정보 분석, 그리고 초고성능 컴퓨팅 전문기관이라는 세 개의 핵심 주체가 하나로 통합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KISTI는 국가 차원의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국가 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고도화는 KISTI의 핵심 성과 중 하나입니다. 초고성능컴퓨터법과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기술을 이용한 슈퍼컴퓨터 개발이라는 원대한 목표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또한, NTI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정보 서비스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기념비적인 성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 역시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약 12,000명 규모의 ASTI를 발족하여 산학연 협력을 공고히 했으며, KISTI가 개발한 R&D 투자 분석 플랫폼은 OECD가 선정한 대표적인 정부 혁신 사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쟁 정보 분석 시스템인 COMPAS를 베트남 등 해외 기관에 전수하는 ODA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의 분석 역량을 세계와 공유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환경 또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과거에는 자원과 비용의 한계로 인해 실험과 이론 연구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가상 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KISTI는 데이터 중심의 연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상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과학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ISTI의 지난 60년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도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구망과 보안 기술을 통해 과학기술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융합하여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무한한 도전 정신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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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우리가 제일 유용Hey~! 알아두면 🐶이득~ KISTI 플랫폼 소개

현대 과학기술 연구와 기술 개발 과정에는 방대한 데이터와 효율적인 정보 자원의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이러한 연구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인 '사이언스온(Science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언스온(ScienceOn)은 국가연구개발 정보부터 전문 연구 데이터, 상세 논문 분석 정보, 그리고 슈퍼컴퓨터 활용 환경까지 KISTI가 보유한 모든 과학기술 지식 인프라를 한곳에 연계하고 융합한 지능형 서비스입니다. 연구자와 국민 모두가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도 이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찾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연구 생태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KISTI는 '데이터온(DataON)'과 '액세스온(AccessON)'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데이터온(DataON)은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으로서 국내외의 방대한 연구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며, 연구자들이 각자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하여 연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한편 국가 오픈 액세스 플랫폼인 액세스온(AccessON)은 전 세계의 오픈 액세스 논문 원문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저작 도구로 협업하며 오픈 사이언스 문화를 실현합니다. 국가 차원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중심에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 있습니다. NTIS는 우리나라에서 수행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과제와 인력, 연구 시설 및 장비, 그리고 도출된 성과 등 모든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포털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현재 추진 중인 과제와 기술적 성취를 편리하게 확인하며, '이슈로 보는 R&D' 코너를 통해 사회적 현안과 맞물린 최신 연구 동향을 기민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과학기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은 물론, 미래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한 탄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담당합니다. 구체적인 기술 가치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전문 도구들은 연구 성과를 실용화하는 과정에서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콤파스(COMPAS)는 세분화된 특허 탐색과 테크트리 분석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로를 제시하며 효율적인 전략 수립을 가능케 하고, 케이맵스(KMAPS)는 지능형 분석 시스템을 통해 사업성 검토에 필요한 자동 분석 보고서를 생성해 줍니다. 아울러 스타밸류(STAR VALUE) 5.0은 수익이나 비용 등 다양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심층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개별 시스템들은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실질적인 비즈니스 통찰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합니다. 첨단 연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은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와 전문 인력의 양성입니다. KISTI는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를 포함한 강력한 자원을 'K-Cloud'라는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여 연구자들이 복잡한 데이터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988년부터 운영된 국가과학기술연구망 '크레오넷(KREONET)'은 전국 200여 개 기관에 고성능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연구 소통의 혈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과학데이터교육센터를 통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 교육을 운영하며, 미래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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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영끌합니다🔥 과학?기술? 검색하고 연구할 땐 여기!

현대 과학기술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제공하는 ScienceON과 NTIS는 이러한 필요성에 응답하는 대표적인 국가 지식 인프라입니다. NTIS는 2008년 시작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포털로, 국가 R&D 사업의 과제와 인력, 성과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식 정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한편 ScienceON은 학술 정보부터 지능형 데이터까지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연구자가 필요한 인프라를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ScienceON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단순한 논문이나 특허 검색을 넘어, 연구자가 직접 자신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MyON' 기능을 통해 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실험적으로 운영 중인 논문 요약 서비스나 타임라인 서비스는 연구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월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찾는 이 플랫폼은 연구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NTIS는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복잡한 R&D 정보를 스마트하게 제공합니다. 이용자의 검색 이력과 관심 분야를 분석하여 최적의 정보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정보 탐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 특히 '이슈브리핑 R&D' 서비스는 특정 주제에 대한 과제, 논문, 특허 등 외부 정보까지 패키지로 제공하여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의 중복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기술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연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 정보 플랫폼의 우수성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NTIS의 서비스 모델과 기술력은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와 공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스타리카에 실제 기술 이전이 이루어져 현지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환류 체계도 돋보입니다. 연간 수차례 진행되는 연구자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KISTI의 서비스들은 550만 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식 인프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140여 개 기관에서 연간 1억 건 이상의 API 호출이 발생할 만큼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외부 서비스와의 매시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외 무료 학술 논문을 포함한 유용한 정보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연구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의 피드백을 동력 삼아 발전하는 이들 플랫폼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 정보의 공유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적인 토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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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매일경제TV 경세제민 촉 KISTI 최희윤 원장 인터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비유될 만큼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이러한 데이터와 슈퍼컴퓨터, 초고속 연구망을 관리하며 국가 과학기술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준화하는 것부터 초고성능 컴퓨팅을 활용한 난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KISTI는 연구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분석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은 데이터 중심의 '4차 R&D'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노벨상 수상자의 대다수가 대용량 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통해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실험과 관측 결과가 개별 연구자의 개인적인 산물로 여겨져 서랍 속에 머물다 소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개별적인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연계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의 재현성을 높이고 후속 연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시대적 과제입니다. 연구 데이터의 체계적인 공유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국가 R&D 자금으로 수행된 연구는 결과물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관리 계획(DMP)을 의무적으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파편화되어 있던 연구 자원을 하나로 모으는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입니다. KISTI는 이러한 데이터를 총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FAIR 원칙'에 기반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데이터 공유 문화는 국경을 넘어 전 인류의 삶을 증진시키는 보편적 지식의 가치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에 따른 '데이터 격차'는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유망 기술 발굴이나 시장 분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KISTI는 전국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와 R&D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기업 스스로 기술 수준을 분석하고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는 2008년부터 모든 국가 R&D 사업의 과제와 성과를 통합 관리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이 시스템은 연구 과제의 중복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성과를 연계함으로써 국가 연구 자산의 낭비를 방지합니다. 앞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연구의 전 과정을 포함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모든 주체가 같은 배를 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주공제'의 정신으로, 데이터가 자유롭게 흐르고 새로운 가치가 쉼 없이 창출되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KISTI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KISTI] 매일경제TV 경세제민 촉 KISTI 최희윤 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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